상업근로자센터(CEC)은 오는 26일(목) "상업근로자의 날"을 23일(월)로 이동한다고 지침을 발표했다. 상업근로자의 날은 지난 2009년 11월 1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법률 26.541호에 따라 매년 9월 26일로 지켜지고 있다. 이날은 단체근로계약 N° 130/75에 의해 고용된 모든 상업근로자들이 쉴 수 있는 권리를 누리며, 일을 할 것인지에 대한 선택권을 가지고 있다. 처음 만들어졌을 때보다 해가 갈수록 많은 상점들이 상업근로자의 날을 존중하고 있는 추세다. 금년에는 휴무일을 월요일인 23일로 옮겨 모든 근로자들이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만약 상업근로자의 날에도 정상적으로 업무를 보게 된다면 고용주는 일당이외에 100% 추가수당을 근로자에게 지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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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
17/09/2019 - 18:00hs GTM-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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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와 마케팅과의 관계

26-08-2019 | 패션&Biz


 

많은 사람들이 브랜드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습니다. 같은 화장품을 다른 두 용기에 담아서 판매한다고 했을 때, 평범한 용기에 담긴 제품은 저렴하게 팔리지만, 고급 브랜드의 로고가 새겨진 용기에 담긴 제품은 몇 배 이상 비싸게 판매될 것입니다. 이는 브랜드 제품을 산다는 것이 곧 그 가치(Value)를 구매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것을 의미하죠.


하지만 많은 사람이 브랜드와 관련된 투자에 인색합니다. 브랜드의 중요성을 충분히 알고 있으면서도 투자를 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기존 시장에서 대부분의 비즈니스 오너들은 브랜딩을 통하여 제품의 가치를 올리기보다 고객들과의 밀접한 관계를 통해 주문을 늘리는 데만 급급해 왔습니다. 물론 브랜드의 가치를 올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잘 알고 있지만, 자금이 많이 소요되고 상대적으로 효과가 나오는데 긴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었겠죠. 그래서 브랜드에 투자하기보다는 당장 오더를 많이 받아서 단가를 낮추고 더 많이 생산하는 데 집중했을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브랜드를 위한 마케팅은 점점 값비싼 투자로 표현됐고, 그 결과 또한 즉시 나오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은 더 주저하게 됐습니다.


물론 이러한 이유는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오늘을 먼저 버텨내야 내일이 있는 것이고, 어느 정도 기반이 다져진 다음에야 다른 단계를 진행할 수가 있으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브랜드의 중요성은 잘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막상 브랜드에 관련된 투자에는 인색한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브랜드에 투자하는 것에 대해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브랜드에 투자하지 않는 오너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는 과연 투자만큼의 수익을 창출해 낼 수 있는지 여부일 것입니다. 만약 이런 부분이 숫자로 정확하게 표현되면 좋겠지만, 그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브랜드 가치가 높은 기업들이 더 높은 결과물을 얻어낸다는 여러 조사 결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쉽게 그 투자에 대해 신뢰하지 못하는 것일 수도 있겠죠. 또한 마케팅은 결국 큰 비용을 지출해야 한다는 선입견도 한 몫 합니다. 이처럼 브랜드를 위한 마케팅은 많은 사람에게 꼭 필요하기는 하지만 당장 성과로 보이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상황이 어려울 때 가장 먼저 포기하는 부분이 되어버린 것이죠.


하지만 브랜드를 위한 마케팅이 꼭 큰 비용이 든다고 정의내릴 수는 없습니다. 최근 디지털 마케팅이 하나의 트렌드가 된 이유도 비용 대비 더 큰 효과를 거둔 사례가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특히 네트워크와 소셜 미디어 마케팅을 통해 진행하는 브랜딩은 큰 비용이 아닌 시간과 에너지만 투자하면 됩니다. 꾸준함과 남들과 다른 독특함을 가지고 소비자들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다면 큰 비용을 지출하지 않아도 오히려 그보다 더 큰 결과물을 얻어낼 수 있죠.


그런데 이러한 디지털 마케팅에서 발생하는 최소한의 비용과 기회조차도 활용하지 않으면서,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의 가치를 올리는 과정을 단순한 지출이라고 과소평가하지는 말아야 할 것입니다. 투자 없이는 결실도 존재할 수 없습니다. 과연 씨를 뿌리지도 않고 열매를 얻을 수 있는지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많은 고객을 만나고 상담을 하면서 아직도 대다수의 사람들이 ‘마케팅은 곧 성과’라고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하지만 마케팅은 결국 브랜드에 투자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소비자들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통하여 그들의 욕구를 파악하고 그것에 맞는 브랜드 가치를 구축함으로써, 당장의 ‘성과’가 아닌 성과를 얻기 위한 ‘과정’이라고 인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높은 곳과 낮은 곳이 있으면 물은 어떤 방향으로 흐르게 될까요? 소비자들의 뇌리에 브랜드의 이미지가 확실하게 각인된다면 성과는 저절로 따라오게 될 것입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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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출처:
무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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