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일정은 아르헨티나 가톨릭대학교(UCA)에서 이어진다. 오후 4시 10분, 교황은 노동계와 관련된 행사에 참석해 연설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5시 30분에는 산 마르틴 궁전(Palacio San Martín)에서 기독교 공동체 지도자들과 다양한 종교 전통을 대표하는 인사들과 만남을 갖는다. 이 자리에서도 레오 14세 교황은 연설할 예정이다.
오후 6시 45분에는 부에노스아이레스 대성당(Catedral Metropolitana de la Santísima Trinidad)에서 아르헨티나 주교들과 시노드 관계자들이 함께하는 저녁기도(Vísperas) 예식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는 강론도 예정돼 있다.
이날 일정은 오후 7시 45분, 대주교 관저에서 아르헨티나 주교들과 함께하는 만찬으로 마무리된다.
이처럼 월요일 일정은 부에노스아이레스 시와 수도권 남부 지역 곳곳에서 종교·공식 행사와 사회 각계 인사들과의 만남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1월 10일 화요일, 레오 14세 교황의 코르도바 일정
11월 10일 화요일은 교황이 코르도바로 이동하는 일정이 중심이 된다. 이날 일정은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이른 아침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오전 7시 30분, 레오 14세 교황은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제공항에서 전용기를 타고 코르도바로 출발한다. 코르도바의 **암브로시오 타라베야 항공공군기지 국제공항(Aeropuerto Internacional Ingeniero Aeronáutico Ambrosio Taravella)**에는 오전 9시 도착할 예정이다.
한 시간 뒤인 오전 10시에는 군 항공학교(Escuela de Aviación Militar) 앞 광장에서 미사를 집전한다. 미사에서는 교황의 강론도 예정돼 있다.
이후 코르도바 일정은 성모 승천 대성당(Catedral de Nuestra Señora de la Asunción)으로 이어진다. 오후 3시 15분, 레오 14세 교황은 주교와 사제, 부제, 남녀 수도자, 신학생 및 각종 사목 활동 관계자들과 만남을 갖는다.
이 자리에서도 교황은 연설할 예정이다.
부에노스아이레스로의 귀환은 오후 4시 55분, 코르도바 국제공항에서 비행기가 출발하면서 시작된다.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호르헤 뉴베리 공항(Aeroparque Jorge Newbery)**에는 오후 6시 10분 도착할 예정이다.
이날 마지막 일정은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진행된다. 오후 8시 15분, 레오 14세 교황은 **스페인인 기념비(Monumento de los Españoles)**에서 청년들과 함께 철야기도회를 주재하고 연설할 예정이다.
따라서 이날 일정은 크게 두 단계로 나뉜다. 오전과 오후 일부 시간에는 교황이 코르도바에서 일정을 소화하고, 저녁에는 부에노스아이레스로 돌아와 청년들과의 만남에 참석한다.
레오 14세 교황의 부에노스아이레스 연방 교정시설 방문
11월 11일 수요일은 레오 14세 교황의 아르헨티나 방문 마지막 날이다. 이날 일정은 교정시설 방문으로 시작된다.
오전 8시, 교황은 **부에노스아이레스 연방 교정시설(Complejo Penitenciario Federal de Buenos Aires)**을 방문해 관계자 및 수감자들과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루한으로 이동하기 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진행되는 마지막 일정이다. 이후 교황은 같은 날 루한으로 이동해 루한 성모 대성당(Basílica de Nuestra Señora de Luján) 앞 광장에서 미사를 집전할 예정이다.
이번 교정시설 방문은 앞선 일정에서 진행된 노동자, 청년, 종교계 대표, 교회 관계자 및 다양한 사회 분야의 인사들과의 만남에 이어, 사회의 여러 계층을 아우르는 교황의 방문 일정 가운데 하나로 마련됐다.
루한 성모 대성당에서 열리는 레오 14세 교황의 미사
11월 11일 수요일 오전 10시, 레오 14세 교황은 루한 성모 대성당 앞 광장에서 미사를 집전할 예정이다.
이번 미사에서는 레오 14세 교황이 직접 강론을 할 예정이며, 페루로 사목 방문을 이어가기 전 아르헨티나에서 집전하는 마지막 미사가 된다.
루한은 이번 순방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아르헨티나의 대표적인 성모 성지인 루한 성모 대성당 앞에서 교황이 직접 미사를 집전하기 때문이다.
종교 행사를 마친 레오 14세 교황은 부에노스아이레스로 돌아와 아르헨티나 출국을 위한 마지막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레오 14세 교황은 언제 아르헨티나를 떠나나
교황의 환송식은 11월 11일 수요일 오후 1시 30분, 에세이사(Ezeiza)의 **미니스트로 피스타리니 국제공항(Aeropuerto Internacional Ministro Pistarini)**에서 열릴 예정이다.
30분 뒤인 오후 2시, 교황의 전용기는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출발해 페루 리마로 향한다.
공식 일정에 따르면 레오 14세 교황은 11월 17일까지 페루에서 사목 방문을 이어간다. 페루에서는 리마, 치클라요, 쿠스코, 푸칼파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아르헨티나 방문은 11일간 진행되는 남미 지역 순방의 일부다. 교황청은 레오 14세 교황이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페루의 국가 정상들과 교회 당국으로부터 초청을 받아 이번 순방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레오 14세 교황의 아르헨티나 전체 일정
공식 일정은 다음과 같다:
ㅇ 11월 8일 일요일
ㅇ 11월 9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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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클레이폴레 페케뇨 코톨렝고 돈 오리오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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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스페인인 기념비에서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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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 아르헨티나 가톨릭대학교에서 노동계 관련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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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0 산 마르틴 궁전에서 기독교 공동체 지도자 및 종교계 대표들과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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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5 부에노스아이레스 대성당에서 아르헨티나 주교 및 시노드 관계자들과 저녁기도 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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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 대주교 관저에서 주교들과 만찬
ㅇ 11월 10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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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0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코르도바로 항공편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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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0 코르도바 국제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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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군 항공학교 앞 광장에서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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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5 성모 승천 대성당에서 주교, 사제, 부제, 남녀 수도자, 신학생 및 사목 관계자들과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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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5 코르도바에서 부에노스아이레스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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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 아에로파르케 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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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스페인인 기념비에서 청년들과 철야기도회
ㅇ 11월 11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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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0 부에노스아이레스 연방 교정시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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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루한 성모 대성당 앞 광장에서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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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0 미니스트로 피스타리니 국제공항에서 환송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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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 리마로 출발
교황청은 이미 아르헨티나 방문 일정에 포함될 날짜와 도시를 공식 확정했다. 공식 일정에 따르면 레오 14세 교황은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부에노스아이레스, 코르도바, 루한을 방문한 뒤 페루로 이동한다.
이번 방문은 레오 14세 교황이 즉위 이후 처음으로 아르헨티나를 방문하는 일정이다. 레오 14세의 교황직은 2025년 5월 시작됐다. 교황청은 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Robert Francis Prevost)를 가톨릭교회의 제267대 교황으로 공식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