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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국산도 수입산도 안 팔린다”… 플로레스 상인들이 겪는 경영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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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플로레스 지역의 아베니다 아베쟈네다(Avenida Avellaneda)는 최근 빈 점포가 늘어나고 매출이 감소하는 등 상권 침체를 겪고 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이곳은 대량으로 상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와 재판매업자들로 붐볐다. 이들은 여러 개의 가방과 여행용 캐리어를 들고 다니며 물건을 구매했고, 부에노스아이레스 외곽 지역과 아르헨티나 내륙은 물론 인근 중남미 국가에서도 손님들이 찾아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러한 풍경이 크게 달라졌다. 아르헨티나 경제 매체 iProfesional이 현지 상권을 둘러본 결과, 상인과 판매원, 구매자들은 대량 구매를 위해 방문하는 사람들이 줄었으며, 여전히 찾아오는 고객들도 예전보다 훨씬 적은 양의 상품을 구매한다고 전했다.


의류 매장에서 일하는 22세 판매원 이사(Isa)는 “예전에는 캐리어를 들고 오는 사람들이 훨씬 많았지만, 지금은 필요한 만큼만 구매한다”고 말했다. 이 매장에서 일한 지는 6개월이지만, 플로레스 지역의 여러 매장에서 수년간 근무해 온 그는 이러한 변화를 직접 체감하고 있다.


아베니다 아베쟈네다와 테라다(Terrada) 거리 교차로 인근에서 18년째 전자제품 매장을 운영하는 아사두르 라만(Assadur Rahman) 역시 상황이 달라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iProfesional과의 인터뷰에서 “예전에는 사람들이 캐리어를 들고 찾아왔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다. 중남미 여러 국가에서 오던 손님들과 티그레(Tigre) 지역에서 오던 손님들도 더 이상 찾아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2년 전에는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물건을 판매했다”고 덧붙였다.


소비 위축과 수입 의류 급증… 아베야네다 상권에 타격

최근 소비 동향을 살펴보면, 소비 감소는 상인들이 꼽는 주요 어려움 중 하나다. 그러나 이것이 전부는 아니다. 지난 몇 달 동안 수입 의류가 크게 증가한 반면 국내 생산은 감소했으며, 상점들은 매입하는 상품의 수량과 판매 가격, 이윤 폭까지 조정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섬유산업재단 프로 테헤르(Fundación Pro Tejer)의 최신 산업경제 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 1월부터 8월까지 아르헨티나에 수입된 의류는 총 36,683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금액으로는 5억 5,370만 달러에 달해 전년 동기보다 30% 늘었다.


그러나 수입 증가만으로 현재 상황을 모두 설명할 수는 없다. 상인과 제조업체, 업계 관계자들은 무엇보다 상품 자체가 예전만큼 팔리지 않는다는 점을 주요 원인으로 지적한다.


섬유업계에서 40년간 경험을 쌓은 사업가 세르히오 다비도프(Sergio Davidov)는 “수입품도 업계가 겪는 문제의 일부라고 생각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들의 구매력이 달라졌다는 점”이라며 “지금은 공과금과 식비 같은 기본적인 생활비를 내기에도 돈이 빠듯하다. 국내산이든 수입산이든 여윳돈이 없으면 어느 쪽도 살 수 없다”고 설명했다.


대량 구매에서 필요한 만큼만 구매하는 방식으로

자신의 사업장에서 판매할 상품을 구입하기 위해 플로레스를 찾는 고객들은 여전히 있지만, 예전보다 구매량은 줄었다.


의류 매장에서 근무하는 안토넬라(Antonella)는 도매 고객들의 변화를 직접 체감하고 있다. 도매 가격을 적용받으려면 최소 5벌을 구매해야 하는데, 그는 “예전에는 훨씬 많이 구매했지만, 지금은 딱 5벌만 가져간다”고 말했다.


해당 매장은 온라인 판매도 병행하고 있다. 안토넬라는 “요즘은 매장에 직접 방문하는 고객보다 SNS를 통한 판매가 더 많지만, 전체적으로 판매 수량은 줄었다”고 전했다.


자신의 사업장에서 판매할 상품을 구매하기 위해 나바로(Navarro)에서 온 제시카(Jessica)와 에리카(Erika) 역시 이제는 구매 수량을 훨씬 신중하게 결정한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대량으로 구매하지 않는다. 같은 디자인을 모든 사이즈로 구입하는 대신, 한 벌씩 구매한다. 옷 한 벌당 2,000~3,000페소를 더 내더라도 그렇게 하는 편이 낫다”며 “나바로로 돌아가 실제로 판매가 되는지 확인한 뒤, 반응이 좋으면 다시 플로레스에 와서 구매한다”고 설명했다.


판매원 이사(Isa)도 비슷한 변화를 목격하고 있다. 그는 “예전에는 상품을 끊임없이 새것으로 교체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지금은 매장 역시 상품을 매입할 때 더욱 신중해졌다.


이사는 “잘 팔릴 만한 상품,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은 상품만 골라서 구매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팔리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상품이 판매되지 않으면 재고 부담은 고스란히 매장에 남는다. 그는 “모든 상품을 할인 판매하고 싶지만, 그렇게 하면 손해를 보는 재고도 생긴다. 가격을 낮춰서라도 판매하려고 하지만, 그래도 팔리지 않으면 다음 시즌까지 기다렸다가 판매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제조업체도 주문 감소와 대금 결제 지연에 직면

이러한 변화는 제조업체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다비도프가 운영하는 회사는 섬유업계에서 ‘협폭 직물’로 불리는 제품을 생산한다. 여기에는 각종 테이프, 고무 밴드, 로프, 끈, 벨크로, 고강도 실 등이 포함된다. 주요 거래처는 매트리스, 허리 보호대와 의료용 보호대, 신발, 가죽제품 및 의류 제조업체다.


다비도프는 “예전에는 고객이 전화해서 필요한 물건을 주문하면 됐지만, 이제는 모든 주문이 협상의 대상이 됐다. 더 이상 주문이 자동으로 들어오지 않는다”며 “가격과 조건이 가장 경쟁력 있어야 주문을 받을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거래를 놓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대금 결제 과정도 다소 어려워졌다”고 덧붙였다.


그는 업종별로 피해 규모에도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가 공급하는 분야 가운데 신발 업계는 90%, 의류 업계는 60%, 매트리스 업계는 30%, 보호대 업계는 20% 감소했다고 밝혔다. 가죽제품 업계 역시 하락세를 겪고 있다고 전했다.


수입 의류는 늘고 국내 생산용 원자재는 감소

아르헨티나의 대외무역 통계를 보면, 국내에 들어오는 섬유제품의 구성이 달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6년 1월부터 8월까지 섬유제품 및 의류 수입량은 총 201,867톤으로, 2025년 같은 기간보다 21% 감소했다. 수입액은 10억 3,9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 줄었다. 즉, 전체 섬유제품 수입이 증가한 것은 아니다. 변화는 수입되는 제품의 구성에서 나타났다.


완제품 의류 수입량은 55% 증가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반면, 원자재 수입은 34%, 실 수입은 41%, 직물 수입은 52%, 편직물 수입은 35% 감소했다. 봉제 완제품 수입은 22% 증가해 역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러한 변화는 플로레스 지역의 일부 매장에서도 확인된다. 의류 매장에서 일하는 이사(Isa)는 자신이 근무하는 매장에서 국내산과 수입산 의류를 모두 판매하지만, 최근에는 해외에서 들여오는 상품을 더 많이 구매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가격과 품질 때문에 수입 상품을 더 많이 들여온다”며 “겉으로 보기에 더 좋아 보이고, 쇼핑몰에서 볼 수 있는 제품과 비슷한 상품도 있는데 가격 차이는 상당하다”고 설명했다.


물론 모든 매장의 상황이 같은 것은 아니다. 안토넬라(Antonella)는 자신이 근무하는 매장의 의류는 대부분 국내에서 생산되며, 티셔츠만 수입 제품이라고 밝혔다.


제조업계에서도 이러한 변화를 우려하고 있다. 세르히오 다비도프(Sergio Davidov)는 자사 제품에 대한 수요가 가장 크게 감소한 분야가 신발과 의류라며, 완제품 수입 증가가 수요 감소의 원인 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완제품 의류 수입이 늘어나는 가운데 국내 생산은 계속 감소하고 있다. 2026년 7월 아르헨티나 섬유산업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13% 감소했으며, 2023년 같은 달과 비교하면 33.8%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2026년 1~7월 누적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22.6%, 2023년 같은 기간 대비 33.9% 감소했다.

의류·가죽제품·신발 분야의 생산도 7월에 전년 동월 대비 15.9% 줄었다. 1~7월 누적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14.4% 감소했다.


공장 가동률에서도 침체가 드러난다. 올해 첫 7개월 동안 섬유산업의 평균 가동률은 40%에 그쳤으며, 7월에는 45.3%를 기록했다. 프로 테헤르(Fundación Pro Tejer)에 따르면 이는 기계 10대 중 6대가 가동을 멈춘 상태라는 의미다.


아르헨티나 섬유 소비 감소에 대한 제조업계의 진단

프로 테헤르 재단의 프리실라 마카리(Priscila Makari) 사무총장은 완제품 수입 증가와 더불어 더욱 중요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바로 내수시장 위축이다.

그는 iProfesional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상황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소비 감소”라고 밝혔다.


마카리에 따르면 가계 소득에서 식비, 임대료, 교통비, 공공요금 등 기본 생활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면서 다른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여윳돈이 줄어들고 있다.


그는 “현재 아르헨티나에서는 국내산이든 수입산이든 의류가 제대로 팔리지 않는 것이 분명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소비 위축은 고용과 기업 수 감소로도 이어졌다. 프로 테헤르 재단의 2026년 9월 산업경제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12월부터 2026년 6월까지 섬유·봉제·가죽·신발 산업에서 정식 등록된 임금근로 일자리 28,322개가 사라졌다. 이는 전체의 23.4%에 해당한다.


같은 기간 관련 생산업체 수는 6,142개에서 5,100개로 줄었다. 총 1,042개 업체가 감소해 17%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의류 분야에서 498개, 가죽 및 신발 분야에서 270개의 사업장이 사라졌다.

다비도프가 운영하는 기업 역시 생산 활동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구조 조정에 나섰다.


그는 “생산 방식을 개선해야 했고, 직원 수를 절반으로 줄였으며 고정비도 최소한으로 낮췄다. 이윤 폭도 줄였다”고 설명했다.


섬유업계에서 40년간 일해 온 그는 이번 위기가 과거의 위기와는 다른 양상을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상황은 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처럼 보인다. 실제로 그렇게 된다면 아르헨티나에서 늘 반복돼 온 경기의 급격한 오르내림이 끝나고, 기업들의 의사결정 역시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뤄지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과거 위기와 달리 현재의 안정적인 경제 환경은 기업들이 경쟁력을 높이고 경영을 더욱 체계적으로 운영하도록 만든다고 설명했다.

그는 “가격뿐 아니라 구매자들이 원하는 제품도 더 명확해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도 경쟁력을 갖추고 더 꼼꼼하게 운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가격은 억제되고 상점의 이윤은 줄어든다

수요 감소는 가격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아르헨티나 통계청(INDEC)의 물가 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 8월 소비자물가는 전월 대비 1.7%, 전년 동월 대비 33.5% 상승했다. 반면 의류 및 신발 가격은 전월 대비 0.6% 하락했다.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도 11%로, 전체 물가 상승률을 크게 밑돌았다.

2023년 12월 이후 누적 상승률을 비교해도 차이가 뚜렷하다. 의류 및 신발 가격은 122.4% 상승한 반면, 전체 물가는 247.5% 올랐다.


플로레스 지역에서 일하는 이사는 비용 상승분을 판매 가격에 반영하기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쉽지 않다. 공급업체들도 가격을 올리지만, 상품이 팔릴 수 있도록 가능한 한 가격을 유지하려고 노력한다”고 설명했다.


프로 테헤르의 마카리는 일부 기업들이 운영비를 충당하고 매출을 확보하기 위해 수익성까지 포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많은 기업이 원가 이하로 판매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며 “이제는 단순히 이윤이 줄어드는 수준이 아니라, 고정비를 감당하기 위해 적자를 감수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아르헨티나 중소기업연합회(CAME)의 최근 소매 판매 조사에 따르면, 2026년 9월 섬유·의류 부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5% 증가했다. 그러나 CAME 대변인 살바도르 페메니아(Salvador Femenia)는 이러한 결과를 해석할 때 비교 기준이 되는 지난해 판매 실적이 낮았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5% 성장은 주로 통계적인 기저효과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5년 9월에는 전년도에 기록된 가장 큰 폭의 판매 감소 중 하나가 나타났으며, 올해 9월에는 새 시즌 상품 출시와 이전 시즌 재고 할인 판매도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다.


그는 “이것이 판매 추세의 전환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상점들은 판매를 유지하기 위해 자체 할인과 행사, 은행 연계 프로모션 등을 활용하고 있다. 페메니아는 “수요가 제한돼 비용 상승분을 판매 가격에 반영할 수 없기 때문에 수익성이 악화된다”며 “이윤을 희생하더라도 재고를 판매해 현금 흐름을 확보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CAME는 수요 감소 외에도 도매업체와의 경쟁, 비공식 유통, 수입품, 해외 온라인 플랫폼 등이 가격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페메니아는 “소비자들은 품질을 어느 정도 포기하더라도 가격을 우선시한다. 구매 기준이 매우 까다로워졌고, 대체로 꼭 필요한 것만 산다. 가격이 높으면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임대료와 고정비 부담… 매장 유지도 어려워

판매량 감소에 더해 매장을 운영하는 데 필요한 비용도 상인들에게 부담이 되고 있다. 아베니다 아베야네다를 취재하는 과정에서도 이 문제가 주요 어려움으로 드러났다.


아베니다 아베야네다에서 18년째 전자제품 매장을 운영하는 라만(Rahman)은 임대료 1,000달러와 관리비, 전기요금, 인터넷 비용 등을 포함해 매달 약 200만 페소의 고정비가 발생한다고 밝혔다. 그는 어떤 달에는 매출이 운영비를 충당하는 데 그친다고 말했다.


그는 현지 상황에 대해 “같은 블록에 있는 매장들이 3개월마다 문을 열고 닫는다”며 “새로운 상점이 들어오지만 고정비를 감당하지 못해 결국 떠난다”고 설명했다.


CAME 역시 이러한 어려움이 여러 상점에서 반복되고 있다고 밝혔다. 페메니아는 “공공요금, 임대료, 인건비, 세금 등 각종 비용이 큰 부담이지만, 판매 규모가 이를 감당할 만큼 충분하지 않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말했다.


온라인으로 이동하는 소비

제시카와 에리카는 하루 동안 여러 매장을 돌아다니며 상품을 구매한 뒤 고향으로 돌아가 재고를 정리하고 SNS에 상품을 올린다고 설명했다. 현재 두 사람의 판매는 대부분 온라인으로 이뤄진다.


안토넬라 역시 자신이 근무하는 매장에서 오프라인보다 온라인 매출이 더 많다고 밝혔다. 다만 온라인 판매 비중이 커졌다고 해서 전체 판매량까지 높은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아베니다 아베야네다에서 18년간 매장을 운영해 온 라만도 비슷한 변화를 체감하고 있다.


그는 “사람들이 이제는 그렇게 먼 곳까지 오지 않는다. 모든 것을 인터넷으로 구매한다”고 말했다. 일부 소비자들은 플로레스까지 직접 이동하는 대신, 가격이 조금 더 비싸더라도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편을 선호한다고 설명했다.


이사가 근무하는 매장에는 아직 온라인 쇼핑몰이 없지만, 조만간 도입할 계획이다.

그는 “요즘은 인터넷과 틱톡, 웹사이트를 통한 판매가 많아지고 있다. 우리도 조금씩 변화에 적응하고 있다”며 “아직 웹사이트가 없지만 곧 개설할 예정이다. 온라인에서 상품이 많이 판매되는 것을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비도프는 섬유산업과 상업의 회복 여부가 결국 소비 상황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언젠가는 아르헨티나의 변화가 노동자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모두의 생활이 조금씩 나아지기를 바란다. 그래야 산업과 상업도 다시 활기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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