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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IMF는 아르헨티나의 개혁이 경제 안정화를 경제성장과 고용 창출로 이어지게 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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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IMF)의 커뮤니케이션국장 **줄리 코작(Julie Kozack)**은 목요일, 아르헨티나 정부와 합의한 네 가지 주요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 이는 거시경제 안정화가 실질적인 경제활동 확대와 고용 증가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정책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포함된다.

  1. 자본시장 및 주택담보대출 시장 발전

  2. 노동시장 유연성 확대: 올해 초 관련 법률이 통과되면서 추진된 조치

  3. 인프라 사업의 민간 양허 확대

  4. 대규모 투자 인센티브 제도(RIGI)에 따른 투자 실행

IMF는 이러한 조치들이 아르헨티나의 경제 안정화를 지속 가능한 성장과 일자리 창출로 연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IMF의 정례 기자회견에서 줄리 코작은 경제 안정화의 성과를 더욱 확대해야 한다는 필요성에 대해 아르헨티나 정부 당국과 **“공통된 인식”**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현재까지 달성한 경제 안정화 성과를 더욱 강력한 경제성장과 고용 창출로 이어가야 한다는 데 공통된 인식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IMF, 아르헨티나의 경제활동 및 고용 확대를 위한 4가지 방안 제시

줄리 코작 IMF 커뮤니케이션국장은 아르헨티나의 경제활동과 고용을 확대하기 위한 첫 번째 방안으로 자본시장과 주택담보대출 시장의 발전을 꼽았다.


그녀는 이를 통해 금융 접근성을 확대하고 민간 투자를 뒷받침하며, 더 나아가 국내 수요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코작 국장은 이러한 조치들을 설명하면서 “이는 핵심적인 단계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두 번째 방안은 민간 부문에서 일자리가 더 많이 창출될 수 있도록 **“노동시장의 유연성을 개선하는 것”**이다.

IMF 대변인은 경제성장이 실제 고용 증가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 이 조치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 번째 방안은 최근 사업자가 선정된 일부 인프라 사업의 민간 양허 절차를 진전시키는 것이다.


네 번째 핵심 방안은 대규모 투자 프로젝트를 위해 마련된 **RIGI(대규모 투자 인센티브 제도)**를 통해 전략적 투자가 실제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코작 국장은 현재까지 700억 달러(USD) 이상의 투자 프로젝트가 승인됐다고 밝혔다.

또한 이러한 조치들은 올해 초 승인된 노동시장 및 시장 관련 개혁과 함께 장기적으로 아르헨티나의 경제성장과 고용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덧붙였다.


2분기 경제활동이 감소한 데 이어 3분기에도 경제 상황이 악화되면서 아르헨티나가 **‘기술적 경기침체’**에 진입했을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받은 IMF 관계자는 기존 경제 프로그램을 변경할 계획은 밝히지 않았다.


그녀는 아르헨티나가 현재의 정책 방향을 유지하면서 경제 안정화의 성과를 더욱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아르헨티나에 대한 우리의 전반적인 메시지는 강력한 정책을 유지하며, 동시에 경제 안정화의 성과를 확대해 나가야 한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기술적 합의에 따라 9억 달러 규모의 자금 지원 예정

코작 대변인은 IMF와 아르헨티나 당국이 이번 주 프로그램 3차 검토에 대한 실무진 차원의 합의를 발표했다고 상기시켰다. IMF 집행이사회가 이를 승인할 경우, 이번 합의에 따라 약 **9억 달러(USD 900 million)**가 아르헨티나에 지급될 수 있다. IMF는 12월 초 집행이사회에서 해당 검토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코작 대변인에 따르면, 이번에 합의된 정책 패키지는 다음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1. 물가 상승률 둔화 기조 유지

  2. 경제의 회복탄력성 강화

  3. 경제성장 촉진

이와 관련해 아르헨티나 당국은 **재정수지 전체를 균형 상태로 유지한다는 ‘재정 앵커’**에 대한 의지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통화정책 체계를 지속적으로 조정하려는 계획도 언급했다. 코작 대변인은 이러한 작업이 경제의 **재통화화(remonetización)**를 뒷받침하고, 유동성 관리를 개선하며, 신용 공급과 배분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아르헨티나 정부는 국제 외환보유액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국가 채무 이행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겠다는 약속도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IMF, 합의 이행을 위해 남은 절차에 대한 과도한 해석 자제 요청

여러 기자가 합의를 마무리하고 자금 지급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어떤 조치가 더 필요한지 질문했다. 이에 IMF 커뮤니케이션국장은 성명에 포함된 **‘남은 절차(pasos pendientes)’**라는 표현이 반드시 새로운 경제정책 요구사항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그녀는 “해당 표현을 지나치게 확대 해석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답했다.

이어 실무진 차원의 합의가 이뤄진 뒤에는 내부 절차를 완료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여기에는 관련 문서 작성 마무리, 검토 절차, 그리고 IMF 집행이사회에 안건을 제출하는 과정이 포함된다.

그녀는 “보도자료에서 언급한 것은 바로 이러한 절차를 의미한다”며 “이는 IMF의 통상적이고 표준적인 내부 절차”라고 강조했다.


재정 목표 미달과 관련해 IMF가 예외를 인정하는 **‘웨이버(waiver)’**를 승인할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코작 대변인은 구체적인 입장을 미리 밝히지 않았다.

그녀는 “이는 IMF 집행이사회가 결정할 사안이므로, 이사회가 결정을 내릴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국가위험도 하락의 핵심은 외환보유액과 대외 건전성 강화

국가위험도 상승과 내년 하락 가능성에 관한 질문에 대해 IMF 대변인은 구체적인 전망을 내놓는 것은 피했다. 다만, 경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행하고 대외 건전성을 강화하는 것이 향후 국가위험도 개선과 연결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아르헨티나가 국가위험도를 계속 낮추기 위해 우리가 제시할 수 있는 최선의 조언은 강력한 정책 이행을 지속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순국제외환보유액을 축적하고 대외 부문의 건전성을 강화하는 것이 국가위험도 개선에 ‘핵심적’**이라고 강조했다.


코작 대변인은 아르헨티나 당국이 이러한 목표에 대한 의지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미 합의된 조치들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경제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일관된 방향으로 추진하는 것’**이 국가위험도 하락에 기여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해당 관계자는 부채 만기 연장 노력에 대한 언급과 외화 표시 채권의 상환 일정 재조정 가능성에 대해서도 질문을 받았다.


그녀는 이 사안에 대해 구체적인 추가 정보는 갖고 있지 않다고 답하면서도, 부채 관리와 원리금 상환이 집중되는 시기의 만기 부담을 관리하는 것은 아르헨티나 당국의 경제 프로그램에서 핵심적인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IMF가 이와 관련해 양자 간 협의를 통해 추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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