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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연회 신혁승 회장 FECOBA(부에노스아이레스시 상공인 연맹)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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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5일(목) 재아한인상인연합회(이하 상연회) 신혁승 회장이 부에노스아이레스시 상공인연맹 FECOBA(Federacion de Comercio e Industria de la Ciudad de Buenos Aires)를 찾았다. FECOBA의 파비안 까스띠죠 (Fabian Castillo) 회장과 마르셀로 프레이레 (Marcelo Freire) 이사가 신혁승 회장을 맞이하였다.

파비안 까스띠죠 회장이 상연회의 방문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연맹의 현황을 소개했다. 현재 FECOBA에는 부에노스아이레스시 약 260여 상공인연합회가 가입되어 있으며, FECOBA는 이 회원 단체의 상인들을 연결시키고 각 단체가 상인들을 위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마르셀로 프레이레 이사는 현재 자신이 Gaona 길의 상가를 담당하고 있는데, 아베쟈네다 상가와 지리적으로 가까운 만큼 서로 협력해서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신혁승 회장은 상연회 25년사를 간략 설명하고 현재 상연회가 주력하고 있는 만떼로 퇴치 사업의 현황과 방향을 나누었다. 특히 5년 전부터 상연회가 퇴치 사업을 중점적으로 하고 있는데, 2013년 시작 단계부터 FECOBA와 함께 진행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신혁승 회장은 만떼로 퇴치가 단기간에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사업이며, 개별 상연회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조직이 힘을 모아야 한다며, 그런 측면에서 지속적인 연대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최근 상연회가 시정부 공공장소부와 관련 정보를 주고받으며 일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맥락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을 밝혔다. 파비안 까스띠죠 회장은 만떼로 퇴치 사업은 FECOBA도 특별히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일이며 상연회가 관련해서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했다.

신혁승 회장은 2018년 상연회 주요 사업으로 준비 중인 아베쟈네다 상가 실태 조사를 설명하고 관심을 부탁했다. 현재 전문 연구자들의 자문을 받아 준비 중인 이번 조사는 조사원들이 가게를 직접 방문하여 설문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신혁승 회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우리 모두에게 유익한 자료가 수합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파비안 가스띠죠 회장은 상연회가 추진 중인 조사 사업은 국가적으로도 중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한다며, 수합된 자료가 우리 모두에게 귀중한 정보인 만큼 FECOBA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약속 했다. 조사 결과를 토대로 다른 상가 자료까지 수집하여 데이터베이스로 만든다면, 향후 정부가 관련 정책을 기획하고 실천할 때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며, 결과적으로 상인들에게 이익이 되어 돌아올 것이라고 했다. 신혁승 회장은 이번 조사 결과가 그렇게 유용하게 쓰일 수 있기를 바라며 시작한 일이라고, FECOBA의 협조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상연회는 이날 만남의 결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신혁승 회장은 앞으로 FECOBA와의 협력 관계를 더 강화시켜 정보 수집의 창구이자 아르헨티나 사회에 상연회를 알리는 창구로 삼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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