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수드 김홍렬 대표, 섬유업계 대표 단체 회장으로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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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én es y qué plantea el nuevo presidente de Fundación Pro Tejer
섬유업계를 대표하는 민간기업 대표단체 ProTejer 재단의 새 대표로 한인 동포 기업가 김홍렬(아메수드)씨가 선출됐다. 경제전문지 엘끄로니스따지가 지난 24일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섬유회사 아메수드 사의 대표 김홍렬씨가 ProTejer 재단의 새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인인 김 회장은 18세이던 1976년 가족과 함께 아르헨티나로 이주했다. 그의 부친은 서울에 살 때 섬유회사를 운영했지만 사정이 어려워 가족과 아르헨티나행을 결정했다.
김 회장의 가족은 비쟈 1-11-14 구역에 정착했으며 Wanora 봉제기기를 가지고 하청업을 시작했다.
그의 기업가로서의 42년 인생은 여러 공업정책의 부침 속에서 두드러진다.
재단이 공개한 보도문에 따르면 그의 성공은 끊임없는 신기술 개발과 투자에 따른 것이다. 그의 이러한 결정은 일류 제품의 개발과 영업에 있어서 업계의 선두 주자 자리를 유지할 수 있게 했다.
그가 경영하는 아메수드 사는 부에노스아이레스 주 산 마르띤 시에 3만 평방미터의 면적의 공장을 갖고 있으며 470명을 고용하고 세계적 수준의 섬유직조 기업의 하나로 간주되고 있다.
취임 연설에서 김 회장은 섬유산업은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아르헨티나 사회에 기여하는 업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적절한 법규정과 우호적인 거시경제 환경에 따라 향후 5년 간 20만개의 새 일자리를 창출하게 될 것”이라고 김 회장은 주장했다.
김 회장은 “본인은 섬유산업을 기반으로 50년 동안 공업위주 정책으로 글로벌 공업국가가 된 나라에서 이주해왔다. 아르헨티나도 실업과 가난이 없는 공업국가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앞으로 임기 동안 4가지 축을 기본으로 회장직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것들은 실업과 빈곤 퇴치, 자본강화와 합리적 소비를 위한 유통채널 장악을 통한 수출 증대, 기술혁신, 직업훈련 프로그램 등이다”라고 김 회장은 설명했다.
김 회장은 한편, “높은 조세압력이 불법 고용을 부추기고 있다”고 비판하고 전국 각지에 봉제산업단지를 설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 같은 취지에서 섬유업계는 공업의 문제는 더 강한 공업화로 풀어야한다는 신념을 갖고 현재의 봉제공장 문제를 해결해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김 회장은 “우리 산업의 성장을 방해하는 문제들은 우리가 해결할 수 있으며, 앞으로 20년 동안 섬유산업은 이 나라의 경제 사회 발전 전략의 핵심을 차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섬유산업계의 미래에 대해 제 4산업혁명의 핵심 주역이 될 것이라며 밝은 전망을 펼쳤다. 김 회장은 “섬유제품은 모든 산업계에 필요한 필수 소모품이 될 것”이라며 “그 가볍고 강한 저항력, 연결성으로 인해 자동차, 항공, 보건, 건설, 광산, 식품 등 대부분의 공업제품에 이용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끝으로 “앞으로 생산 기술에 대한 투자와 정부-민간의 혁신으로 섬유업계는 중요한 발전의 기회를 맞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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