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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아르헨티나한인상인연합회 8월 월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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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아르헨티나한인상인연합회(이하 상연회) 8월 월례회의가 지난 8월 2일(목) 상연회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에는 신혁승 회장을 비롯하여 박성일 총무, 박민수, 이정익, 배아니발, 김알레한드로, 권기환, 백현철 이사가 참석했다. 신혁승 회장이 “불경기로 다들 심란하실 텐데 자리를 함께 해줘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고 현재 진행 중인 사업과 논의할 안건을 보고했다.

먼저 상연회 창립 25주년 기념사업인 ‘아베쟈네다 의류 도매상가 현황 조사’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지난 5월부터 시작된 현황 조사는 7월 30일로 마감되었으며, 현재 전문가들이 자료 분석 중이다. 신혁승 회장은 “아베쟈네다 상가 현황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도록 정확하고 상세하게 자료를 분석하도록 하겠다.”며 “아르헨티나 한인 역사의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했다.

상연회는 계속해서 만떼로 퇴치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 시정부 관계자들과 만나 단속 강화를 요청했으며, 지난 7월 30일에는 치안부 차관을 만나 만떼로 문제와 치안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신혁승 회장이 “만떼로 문제는 우리끼리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여러 기관과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하자 임원단은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시공공환경부 관계자 및 조사원, 지역 경찰 및 치안부랑 협력해서 지속적으로 만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자.”고 결의했다.

새로운 상연회 회원 프로그램이 준비 중이라는 반가운 소식도 있었다. 상연회는 현재 SANTANDER RIO, BANCO FRANCES, HSBC와 의견 조율 중에 있으며, 조율이 끝나는 대로 새로운 회원 서비스를 발표할 예정이다. 새로운 강좌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플로레스대학( UNIVERSIDAD DE FLORES)과 함께 한국어·생활스페인어·패턴 강좌를 진행해 왔던 상연회가 이번에는 벨그라노대학(UNIVERSIDAD DE BELGRANO)과 업무협약을 준비 중이다. 협의가 완료되는 대로 회원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발표할 예정이다.

신혁승 회장은 주아르헨티나한국대사관에서 진행하는 ‘섬유 글로벌 생산 현장 책임자 양성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한국에서 섬유 관련 전문가를 교육시켜 아르헨티나로 보내는 사업”으로 예를들자면 “아베쟈네다 상가에서 전자상거래(e-commerce) 관련 직원, 공장장, 및 섬류 관련 직원이 필요한 경우 대사관에 신청할 수 있다.”며 주위에 알려 줄 것을 부탁했다. 상연회는 별도의 안내를 할 예정이며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상연회로 가능하다.

한편 상연회는 현재 상연회 홈페이지를 개편 중이다. 모바일에서도 이용이 쉬운 현대적 감각의 웹사이트로 리뉴얼할 예정이다. 새로운 홈페이지는 스페인어 서비스도 병행된다. 회원과의 소통을 더 쉽게 하기 위해서 결정했다. 상연회는 당면한 만떼로 단속과 상가 치안문제 해결 뿐만 아니라 상가의 장기적 발전을 위해 추운 겨울에도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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