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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CSO 대학원생 상연회 사무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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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7일(수) FLACSO(Facultad Latinoamericana de Ciencias Sociales) 중남미 사회과학대학의 페르난도 피츠만(Fernando Fischman) 교수와 대학원생 10여 명이 상연회를 방문했다. 상연회 김경훈 고문과 한인회 백창기 회장이 이들을 맞이했다. 피츠만 교수는 <인류학으로 바라보는 아르헨티나 이민사회들>이라는 주제로 학생들과 연구를 진행 중이며, 2016년부터 매년 학생들과 함께 상연회를 찾고 아베쟈네다상가의 역사와 구성, 아르헨티나 한인사회와 상연회의 역할 등에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시간에는 아르헨티나 학생뿐만 아니라 멕시코, 에콰도르, 칠레, 페루, 우루과이 등지에서 유학 온 학생들이 함께 했다.

이날 김경훈 상연회 고문은 상연회의 설립 배경과 현재 아베쟈네다상가에서 하고 있는 역할에 대해서 설명했다. 백창기 한인회 회장은 1965년 한인이 리오네그로주 라마르께 농장에 정착하게 된 역사와 함께 아르헨티나 한인이 어떻게 지금 이 자리에 오게 되었는지를 설명했다. 백창기 회장은 한인 1세, 1.5세, 2세가 어떤 식으로 적응해가며 살아가고 있는지, 또한 1.5세와 2세가 느끼는 정체성 문제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피츠만 교수는 상연회의 도움에 고마움을 표하고 김경훈 고문과 백창기 회장의 설명이 유익했다며 학생들이 아르헨티나 사회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고맙다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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