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경제, 뻬론당 관계자 김 알레한드로 변호사가 보는 현 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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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2세인 알레한드로 김 변호사는 현재 뻬론당 해외관계협력처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 20년 동안 뻬론당에서 정치 활동을 해왔다.
올해 대선에서 뻬론당의 알베르또 페르난데스 후보의 신승이 예상되는 가운데, 대선까지 아직 2개월이 남은 상황에서 경제가 요동치고 있어 한인들도 크게 동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알레한드로 김 변호사를 만나 최근의 경제 상황과 전망에 대해 인터뷰 했다.
김 변호사는 “지금부터는 민간이 외국으로부터 자금조달을 하는 것과 수입 활동에 대한 신용대출이 이뤄지지 않을 것이며, 일부 신용 대출은 전액 상환해야 될 것이다”라면서 “만약 이 정책이 체계적으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에는 문제가 크다”라고 지적했다.
김 변호사는 “외환 보유고를 체계적으로 사용해야하는데 문제는 누가 그 역할을 맡을 것인가”라면서 경제가 지속해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를 보였다.
또한 정부가 28일 발표한 채무재조정과 관련해서는 “만약 채무 만기일에 지급을 하지 않는다면 이를 채무불이행 즉 디폴트라고 해석할 수 있다. 아직까지는 기관 투자자들에 해당하지만, 증권 거래소에서 개인의 정의를 어떻게 내리느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이유로 김 변호사는 정부의 정책에 의문을 보이면서 지나치게 터무니없고 계획성이 없다고 평가했다.
마지막으로 김 변호사는 “어려운 시기다. 정권 교체까지 혼란이 지속될 수밖에 없다. 모두 안전벨트를 단단히 하고 몸을 사려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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