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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아르헨티나 한인회가 11월 초에 열리는 “한국문화의 날“ 행사 음식 부스 운영자 모집을 다음 주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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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는 최근 아르헨티나에 불고 있는 한식 붐 덕분에 행사 당일 한국 음식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하며, 만반의 준비가 된 먹거리 부스를 준비해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부스 운영자 모집은 9월 16일(월)부터 9월 27일(금)까지 받는다. 음식 부스는 총 40개로 대여비용은 1만 5천 뻬소이며, 선금 지급이 원칙이다. 신청서는 재아르헨티나 한인회(Felipe Vallese 3260)에서 받으며, 모집 인원이 차면 날짜가 남아있어도 사전 마감한다. 또, 음식의 종류가 서로 겹치지 않도록 먼저 신청을 한 운영희망자에게 판매품목 우선 선택권이 주어진다. 부스 위치 배정 추첨 및 오리엔테이션은 9월 30일 김동빈 이사 및 김훈일 총무주재로 열린다. 이외 자세한 사항은 한인회 전화번호 4613-9131/4637-1391로 문의하면 된다.

부스의 크기는 3m x 3m이며, 기본 제공되는 시설물 및 서비스는 1.9m x 0.60 크기 식탁, 의자 3개, 전기 시설, 냉장고, 간판, 소화기 등이다. 부스 대여 계약을 맺으면 운영 희망자의 요구에 따라 간판의 디자인을 제작하며, 두 장의 차량 통행증이 발급된다.

시 정부와 함께 조직하는 행사이므로 부스 운영을 희망하는 이들은 한인회 및 시 정부의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몰리는 대규모 행사이기 때문에 안전 및 위생 규정을 철저히 지켜야한다. 최대 3명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해 보험에 의무 가입해야 하며, 되도록 유니폼을 준비해 착용하고 바닥에 음식을 내려놓거나 위생 장갑을 착용하지 않고 음식을 만져서는 안 된다.

또한, 안전을 위해 각 부스의 운영자는 브랜드가 확실한 가스 및 전기 조리 기구를 준비하는 것이 권유된다. 이외에도 모든 부스 운영 희망자는 시 정부의 위생교육을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한국문화의날 준비위원회 백창기 위원장은 “이번 행사에는 주류(맥주, 소주, 막걸리 등 모든 알코올이 포함된 음료) 판매가 전면 금지되며, 당일에는 시 정부의 검사관이 행사장의 부스를 돌아다니며 단속할 예정”이라면서 “주류 판매가 적발되었을 때는 전면 압수 조처 되므로 알코올음료 판매금지 규정을 철저히 준수해야 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백 위원장은 “한인 커뮤니티의 저력과 단합의 모습을 보여줄 절호의 기회인 한국문화의 날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부스 운영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절실하다”라고 강조하며,”많은 부스 운영 신청이 몰리기를 바라며, 한국문화의 날이 재아 한인, 한인은 물론 현지인들에게도 최고의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친절한 응대와 아낌없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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