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2세 청년들의 #COREA SE UNE 프로젝트 팀, 의료진용 보호 마스크 기증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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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2세 청년들이 보건용 마스크를 직접 제작해 의료기관에 기부하는 #COREASEUNE프로젝트가 20일 드디어 첫결실을 맺었다.
레오나르도 유(30세)와 나딸리아 김(31세)의 주도로 진행되고 있는 #COREA SE UNE 프로젝트 팀과 한인 사진촬영가 다미안 문은 첫 번째로 은행 노조 종합병원을 방문했다.
병원 측 관계자로는 정형외과 전문의인 로돌포 레베로니(Dr. Rodolfo Leveroni
)와 한인 2세 전문의 다비드 정(Dr. David Chung)이 이들을 맞았으며, 한인 청년들의 의료진을 위한 마스크 기증에 깊은 감사의 뜻을 보였다.
레오나르도 유에 따르면, 이 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다비드 정과의 인연으로 보건용 마스크를 기증하게 됐다. 병원 측에는 4천장의 보건용 마스크와 1천장의 보건 모자를 전달했다.
이어 프로젝트 팀은 알바레스 병원을 방문해 3천 500장의 보건용 마스크와 1천장의 보건 모자를 기증했다.
기증식에서는 알바레스 병원장인 마리오 마다페 박사(Director del H. Alvarez, Dr. Mario Madaffere)와 부원장인 수사나 세베레(Subdirectora Dra. Susana Severe), 그리고 아리엘 골드만 행정관리 책임자(Gerente Administrativo Lic. Ariel Goldman)가 참석했으며, 페데리꼬 보우사스 7구청장(residente de la Comuna 7, Federico Bouzas)도 함께 했다.
마다페 병원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모두가 어려움에 처해 있는 가운데, 알바레스 병원을 고려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으며, 레오나르도 유는 많은 한인들이 알바레스 병원 근처 지역에 거주하고 있다면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영광이라고 답했다.
세베레 부원장 역시 보건용 마스크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또한, 한인들을 위해 병원이 언제나 개방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페데리꼬 보우사스 7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병원들을 위해 기여해준 한인 청년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의료진을 위한 보건용 마스크를 제작해 보건 용품 부족에 시달리는 현지 공립 병원에 기증하자는 취지의 Corea Se Une 프로젝트는 레오나르도 유(30세)와 나딸리아 김(31세)의 주도로 지난 3월 26일부터 시작됐으며, 15명의 한인 청년들이 디자인, 제작, 커뮤니케이션, 배송 등의 분야에 협력하고 있다.
나딸리아 김과 레오나르도 유는 “이 프로젝트가 일회성이 아니라 현지 사회에 기여하는 한인 커뮤니티의 가치를 부여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한인 2세들이 대규모 프로젝트의 동력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들에 따르면 현재 62.880개의 마스크와 12.040의 방호 모자가 제작 중에 있으며, 약 15개의 병원에 기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나딸리아는 "재정적으로 많은 도움이 있었다. 한인 청년들이 적극 홍보한 덕분에 우리의 프로젝트가 널리 알려졌고 격려도 많이 받았다. 가슴이 벅찼다. 이 프로젝트에 도움을 주신 한인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밝혔다.
이 젊은이들의 훌륭한 프로젝트를 후원하기 원할 경우에는 1132079073에 전화해 문의하면 된다.
왼쪽에서 시계방향으로 : 은행 노조 종합병원에서> 다비드 정, 로돌포 레베로니, 레오나르도 유, 나딸리아 김
왼쪽에서 시계방향으로 : 알바레스 병원에서> 그리고 아리엘 골드만 행정관리 책임자, 병원장인 마리오 마다페 박사, 레오나르도 유, 나딸리아 김, 부원장인 수사나 세베레, 페데리꼬 보우사스 7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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