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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연회,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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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아르헨티나 상인연합회(회장 신혁승)는 18일(월) 오후 6시 상연회 사무실에서 2020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코로나 사태로 예년보다 늦게 열렸으며, 철저한 방역과 마스크착용 및 사회적 거리두기등의 방법으로 진행됐다.

총회는 신혁승 회장의 인사말로 개회 했다. 신 회장은 바쁜 중에도 와 준 참석자들에게 감사한다면서, 여러모로 어려웠던 지난해 함께 해 준 임원단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신혁승 회장의 인사말 뒤에 2020년 사업보고가 있었다.
회지의 경우, 암달러 시세와 연동되는 인쇄비용이 급격히 인상되어 비용 조달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2020년도에는 1회 (2월달) 회지만 발행했다.

아베쟈네다 상가 상인들이 가장 우려하는 만떼로(불법 노점상) 문제와 관련해서도, 여러 개의 채널을 동원해 관련 기관에 단속을 요구했다. 상연회는 2012년부터 꾸준히 시정부 공공환경부 관계자와 접촉해 단속을 요청해왔으나, 2018년부터 다시 만떼로가 증가했고, FECOBA(부에노스아이레스상공인연맹)와 협력하여 수차례 시정부와 협상을 벌였다. 또한 한인 밀집 지역 관할 경찰서에 마스크를 지속적으로 기증하였으며 상가 봉쇄 기간에는 ACOMA 및 FECOBA와 합심해 상가 방역 프로토콜을 제작해 제출하며 시정부가 상가 영업 재개 허가를 내리도록 수차례 요청하여 대로외의 길에 영업재개를 이끌어냈고 인터뷰도 가졌다.

현재 추진 중인 사업으로는 SANTANDER RIO 은행과 협력해 상연회 회원들 혜택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 중에 있고, 한인전체를 위한 보다 저렴한 건강보험 또한 협상중임이 보고됐다.

마지막으로 새 신임회장 선출에 대한 회의가 있었으며,
신혁승 회장은 상연회의 발전을 위해 새로운 회장및 새로운 이사들의 영입을 바라며 1월 31일까지의 임기를 마치고 사임을 하겠다고 표명하였다. 이에 새로운 회장 선출회의를 진행하였으나 새회장 선출은 이루어 지지 않았으며, 그로인해 고문단과 회장단은 새회장 선출시까지 임시공동 운영회 체재로 상인연합회를 이끌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임시공동운영회는 빠른시일안에 새로운 회장 선임을 추진하며 코로나 시대와 앞으로 닥칠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한인들이 적절하게 대응할수 있는 방법등을 우선적으로 찾을 생각이다

마지막으로 참석자들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의연하게 장사에 임하고 있는 한인 상인들의 권리를 지키고 한인사회의 위상을 높이는 데 상연회가 기여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다짐하며 총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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