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연회, 3월 월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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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아르헨티나상인연합회(공동대표 박한준)은 30일(화) 오후 5시 상연회 사무실에서 2021년 첫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월례회에는 코로나19 2차 대유행을 대비한 대책, 만떼로 단속, 치안 확보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상연회 공동대표단(박한준, 김경훈)은 코로나19와 경기침체 등으로 올해도 힘든 한해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코로나19 재확산을 대비하기 인해 조만간 FECOBA회장과 대책회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원들은 연방 행정부가 현재로는 최고 순위의 봉쇄령인 FASE 1로는 돌아가지 않을 예상이지만, 상가에 더욱 강력한 방역 수칙 준수 단속이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이에 따라, 상가의 한인 상인들과 상점 직원들이 방역 수칙을 잘 준수하도록 상연회가 적극적으로 홍보하기로 했다.
휴가철이 지나고 다기 상가에 집결한 만떼로와 관련된 문제도 다뤘다. 만떼로 단속을 위해 지역 관할 경찰의 협조가 절실한 만큼 최근 상연회 차원에서 박 대표가 지역 경찰 신임 서장들을 방문하여 만떼로 단속 및 치안에 신경 써달라는 부탁을 한 바 있다. 또한, 대표단은 김 알레한드로 상연회 부회장을 대동해 지역 관할 총경을 만나 만떼로 단속을 촉구하는 일정을 조율 중에 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만떼로 문제뿐만 아니라 지역 치안을 위한 경찰의 협조를 이끌어 내는 것도 중요하다고 밝혔다. 지방 상인들이 장거리 버스에서 콤비로 갈아타는 델레삐아네 지역에서 강도 사건이 자주 발생하는 것을 총경에게 적극적으로 언급해 지방 고객들의 안전을 확보해 줄 것을 요구하기로 했다.
또한, 상연회는 상가지역을 패션 관광 특구로 지정하는 프로젝트를 시정부와 협의 중에 있다는 사실을 상기했다. 대표단은 프로젝트를 지속해서 추진하고, 이를 홍보에 활용해 아베쟈네다 지역을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상연회 임원단은 코로나19 판데믹 상황에서도 의연하게 장사에 임사고 있는 한인 상인들의 권리를 지키고 한인사회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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