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준 상연회 회장, FECOBA 회장과 만나 만떼로 문제에 관해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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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준 상인연합회 회장은 22일, FECOBA(부에노스아이레스 상인연맹) 파비안 까스띠쇼 회장을 만나 회의를 했다.
이번이 신임 회장단이과 까스띠쇼 회장의 첫 만남으로, 까스띠쇼 회장은 신임 회장단과 긴밀히 협의해 일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FECOBA 사무실로 오면서 보니 플로리다 길을 보니 많은 상점들이 문이 닫은걸 보았다며, 한인들이 활동하고 있는 아베쟈네다 지역도 팬데믹으로 인해 많은 타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까스띠쇼 회장은 팬데믹 이후 부에노스아이레스 시에서만 16.000개의 상점이 문을 닫았다면서, 아르헨티나 전국 적으로는 총 97.000개 상점이 폐업했다고 밝혔다. 까스띠쇼 회장은 코로나 사태가 신속히 해결되기는 어려울 것 같다는 전망을 내놓으며, 대규모 봉쇄를 방지하지 위해서는 우리 모두 철저히 방역 수칙을 지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코로나 사태로 인해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팬데믹 이후에도 어려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양 단체가 협력해서 상인들이 겪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특히 박회장은 아베 상가의 가장 큰 골칫덩어리인 만떼로 문제를 언급하며 함께 계속 이 문제 해결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 회장은 아베쟈네다 상가의 경우 만떼로들이 대로가 아닌 갓길에서 영업을 하고 있다면서 관련 당국이 단속에 나설 수 있도록 요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까스띠죠 회장은 FECOBA와 상연회가 협력해 힘든 시기를 극복하고, 상인들에게 가장 불편을 주는 문제부터 해결해 나가도록 방향을 모색하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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