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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알레한드로 국장, 한인 2세 정치인 자격으로 한국 국제 경제 포럼에 초청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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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알레한드로(44세) 대통령궁 국제관계 및 정보국장이 오는 8월 18일 제주도에서 개최하는 제7회 국제 경제 포럼(7th Global Korean Politicians Forum (GKPF))에 참석한다고 알려왔다.

이번 경제 포럼은 제7회 재외동포제단 주최 및 주관으로 진행되며, 전 세계에서 정계에 몸담은 한인 2세 정치인들이 초청되어 교류를 갖는 자리다.

중남미에서 정치인으로 활동하는 한인으로는 김 알레한드로 국장이 이번에 2번째로 참석한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화상 회의로 열렸으나, 올해는 대면으로 열릴 예정이라 직접 한국으로 날아가 참석할 예정이다.

김 국장은 한인 2세 변호사로서 오랜 기간 상인연합회 부회장과 한인회 부회장을 맡아 한인 사회를 위해서도 꾸준히 봉사해왔다.
가장 구체적인 성과를 이룬 것은 상연회 부회장으로 봉사하던 시절 이민청과 오랜 협상을 끝에 한인들을 위한 특별 출장 영주권 발급 서비스를 성공시킨 것이다. 당시 이민청의 이동 영주권 발급 차량이 아베 지역에 상주하며 수많은 한인들이 혜택을 입은 바 있다.

또한 운전면허 한국어 시험, 노점상 퇴출을 위한 각종 로비를 하는 등 한인들을 위한 각종 활동에 참여해 현지 기관과 한인 단체 간의 가교 역할을 하며 협의를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했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는 한인회, 상연회, 주아르헨티나 대사관이 연방정부에 마스크 기증식을 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부 기관과 연결해주기도 했다. 지난주에는 주아르헨티나대사관 장명수 대사가 국가기술법률 등록국의 국제관계 및 정보 빌마 이바라 청장을 방문하며 마스크 2 천장을 기증한 것도 김 국장의 노력으로 이루어졌다.

뻬론당과 오랜 시간 동안 인연을 이어오던 한인 2세 김 알레한드로 변호사가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전격 발탁되어 대통령국 국가기술법률 등록국의 국제관계 및 정보 담당국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대한민국과 아르헨티나가 협력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김 국장은 상연회와의 인터뷰에서 “이민 초창기 세대이신 부모님의 삶을 지켜보며, 한인 이민자의 인권이 보호되기 위해서는 세상을 바꾸는 정치를 해야 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게 됐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꿈에 조금은 다가갔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 국장은 “한인 2세들이 현지 주류 사회에 진출하는 것은 한인들의 목소리를 키우기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정치 분야는 한인들에게 조금 생소할 수도 있으나, 노력한다면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제는 많은 한인들이 정계에 진출해 아르헨티나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큰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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