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루뻬르또 고도이 도로 경관 개선을 위해 시정부와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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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백창기 회장은 지난 2019년부터 루뻬르또 고도이를 한식과 한국 문화의 중심지로 구축하기 위해 시정부 관계자들(미겔 수석장관, 페데리꼬 보우사 7구청장, 끌라라 무시오 시 공공환경부 장관)과 수많은 미팅과 회동을 통해 협의해 왔다.
수차례의 회동 끝에 시정부 측이 2020년 1월 4일부터 루뻬르또 고도 도로 공사에 착수했으며, 한식 식당가 명소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빗물 배수로 설치부터, 인도와 차도의 높이를 맞추는 공사로 이어졌으며, 보행자 우선 길로 탈바꿈을 하였다.
금년 11월 18일에는 루뻬르또 고도이 도로의 전력선 보수 공사가 진행되었으며, 통신가 Telefonica. Fibertel, Telecom 도 통신 지중화를 약속했다. 다음 주 중으로 시정부는 길에 대형 화분을 배치할 예정이며, 지역 상인들에게 화초 관리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도로에 테이블을 배치할 수 있도록 그늘막 설치 등을 조만간 허가하겠다고 알려졌다.
이번 프로젝트는 아베쟈네다 지역 상권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는 계기이며, 한인뿐만이 아니라 K-POP, 한식, 한국 영화 및 드라마 등에 열광하는 아르헨티나 사람들에게도 명소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백 회장은 “현지 사회에 잘 융합된 문화 교류 및 상호 상존의 지역이자, 한인 커뮤니티와 현지인들이 어울리는 공간이 되도록 만들어 한국 문화를 알릴 수 있는 프로젝트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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