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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희 국회부의장, 클라우디아 레데스마 아르헨티나 상원 임시의장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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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일시 : 2022년 3월 31일
0 장소 : 아르헨티나 국회의사당 에바페론홀
0 참석자 : 클라우디아 레데스마 상원 임시의장, 로드리게스 사아 상원의원, 막달레나 솔라리 킨타나 상원의원(이상 아르헨티나 상원의회), 김상희 국회부의장, 정춘숙 의원, 백혜련 의원, 문진석 의원, 김희곤 의원(이상 대한민국 국회)

김상희 국회 부의장은 아르헨티나 국회의사당 에바페론홀에서 클라우디아 레데스마 상원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클라우디아 레데스마 상원 의장은 특별히 수교 6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며 한국 교민들에 대해 형제처럼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레데스마 의장은 김치도 좋아한다고 한국과의 친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상희 부의장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고생해온 아르헨티나 모든 분들께 격려의 말씀을 전하고, 오늘의 만남이 그간 어려웠던 방문외교가 재개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두 가지 당부의 말씀부터 전했다. 첫째, 포스코그룹 리튬 생산공장 착공과 관련하여 향후 포스코그룹에 적극적으로 협력해달라고 말했고, 둘째로 수교 60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는데 많은 참여와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했다.

의원들은 ‘김치의 날 입법’에 대해 서로 덕담을 나눴다.
김치의날 입법을 주도한 칸타나 의원은 한국문화원과 대사관의 협력 덕분에 입법이 가능했다며, 김치의날은 단순히 이민자들을 위한 날이 아니라 가난한 과거를 극복한 한국의 눈부신 성장을 상징하는 날로 선정한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지지’와 관련해서도 많은 대화를 나눴다.
레데스마 상원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5개의 후보 도시 중 부산이 최적지라는 우리 측의 의견에 깊은 공감을 표하며, 중앙정부에 부산 지지 의사를 꼭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김상희 부의장은 2013년 이후 10년만에 성사된 양국 의회 간 의장단급 만남이었다. 앞으로도 아르헨티나 의회와 대한민국 국회가 지속적으로 교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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