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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부 교통공공토목청 관계자 상연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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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아르헨티나한인상인연합회(이하 상연회) 박한준 회장은 지난 28일(목) 상연회 사무실에서 부에노스아이레스 교통관리부(Secretaria de Transporte) Eugenia Wehbe 대외관계국 국장, Federico Nilles 국장, Emilia Moreno 차장과 Bruno Caputo 주민참여국 팀장을 맞이해 지역 교통 관련 이슈를 두고 회의를 가졌다.

박한준 회장은 방문에 감사를 표하며 아르헨티나 한인동포 인구와, 한인 상가 지역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하며 회의를 시작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크게 두 가지 내용이 언급됐다 : 먼저 상연회가 몇 년 전부터 요청하고 있는 빠에스 통행 방향 문제와, 모론길에 설치되고 있는 자전거 도로(비시센다)다.

빠에스 길은 퇴근시간 나스까-아베쟈네다 사거리 일대의 혼잡과 모론-나스까 사거리의 짧은 왼쪽 회전 신호로 정체되는 상황 등을 설명하고 대책을 요구했다. 교통부는 회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대안을 모색한 뒤 다시 만나 해결 방안을 제시하기로 했다.

“상연회가 2018년 2월 빠에스 길 방향이 바뀌고 나서 유태인 상인들과 함께 서명을 모아아 민원을 제기했다. 2019년 2월에도 다시 민원을 넣었다. 교통부에서 빠에스 길 방향을 다시 바꾸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검토해야 한다고 했지만 아무쪼록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며 박회장이 문제점을 강조했다.

또한 모론길에 설치중인 자전거 도로는 시정부가 차량 통행을 줄이고 대중교통과 자전거를 더 많이 권장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며, 이 부분은 교통부 관계자들이 제시할 수 있는 해결 방안에 대해 검토해 보겠다고 표명했다.

박 회장은 “교통부가 좋은 대책을 마련해 상가 교통문제가 해결되었으면 좋겠다. 어려운 경제현황에 있어 한인 상인들의 걱정거리를 줄여주기를 바란다”며 설명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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