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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신부터 강서경까지, 국제갤러리에서 진행 중인 전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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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Yun Shin>


국제갤러리 K1 공간에서 열리는 김윤신 작가의 개인전 <Kim Yun Shin> 설치 전경. 사진 제공: 국제갤러리국제갤러리 K2 공간에서 열리는 김윤신 작가의 개인전 <Kim Yun Shin> 설치 전경. 사진 제공: 국제갤러리


올해 제60회 베니스 비엔날레 본 전시에 초청받은 김윤신 작가의 개인전 <Kim Yun Shin>이 국제갤러리에서 4월 28일까지 개최됩니다. 1935년 북한 원산에서 태어난 김윤신은 나무와 석재 조각, 석판화, 회화를 아우르며 고유의 예술 세계를 일궈온 1세대 한국 여성 조각가입니다. 이번 전시는 1984년 아르헨티나로 이주한 후 한국의 주류 모더니즘에서 물리적으로 단절된 채 자신만의 독자적인 시각 문법을 구축해온 작가가 한국으로 거점을 옮겨 꾸리는 첫 번째 전시입니다. 1970년대부터 작가의 작품 세계를 관통하는 ‘합이합일 분이분일’의 철학에 기반한 목조각 연작과 함께 꾸준히 지속해온 회화 작업 등 총 50여 점의 작품을 K1과 K2 공간에서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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