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아한인상인연합회 박한준회장 2025년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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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지나고, 이제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는 순간입니다. 그동안 코로나 시국 이후 많은 변화 속에서 때로는 힘들고, 때로는 적응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저희 상연회를 믿고 따라 주신 한인 상인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상연회는 2012년부터 아르헨티나 및 유대인 상인(ACOMA/CAME-FECOBA)들과 협력하여 아베쟈네다 상가를 위해 공동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7C 경찰서(구 50 경찰서) 및 시정부의 공공장소(espacio público) 담당 부서와 꾸준히 협력하며 민원을 제기하고, 만떼로(노점상) 단속을 요구해 왔습니다. 이와 함께 차선 변경(Paez 길) 문제, 자전거 도로(Morón) 철거 문제, 지역 상가의 치안 문제 등 여러 가지 현안들이 이제 어느 정도 해결의 실마리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정부에서 강하게 제기되었던 공정가격 문제도 정권 교체를 계기로 해결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상연회는 수많은 한인 상인 여러분들의 이익과 안정된 상업 활동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입니다.
다가오는 2025년에도 많은 한인 상인들이 밝은 모습으로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기원하며,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재아상인연합회 회장 박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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