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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한글학교 협의회 제 10회 역사문화캠프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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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브리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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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아르헨티나 한글학교 협의회 제 10회 역사문화캠프를 개최하다.


아르헨티나 한글학교 협의회(회장 류경운)는 2024년을 마무리하며 한글학교 협의회가 주최하고 아르헨티나 한글학교 교육원(교육원장 이미하)이 후원하는 한글학교 역사문화 캠프를 개최하였다. 특히 올해 개최된 역사문화 캠프는 10주년이라는 세월의 결실이기에 그 의미가 더크다 하겠다. 역사문화 캠프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들 109명이 참가했으며, 각 한글학교 대표들과 정교사, 보조교사 총 147명이 모여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공부하고 체험하는 훌륭한 학습의 장이다.

이런 학습의 장이 마련된 지 벌써 10년이 되었고 그때 캠프에 참여한 학생이 이제는 교사가 되어 참여하는 교육의 순기능을 감당하고 있다.


올 해 열린 역사문화 캠프가 10주년이 된 만큼 ‘역사가 한눈에 보인다’라는 주제로 5천 년의 한국 역사를 훑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구석기, 신석기 시대를 지나 청동기, 철기시대의 최초 우리 한국 국가인 고조선의 건국신화와 건국이념을 배우며, 삼국시대, 남북국시대, 고려시대와 조선시대를 훑어가며 한국의 생성과 변화, 발전, 전쟁과 통일의 역사를 배우고, 대한제국과 일제 강점기 고난의 시대를 거쳐 현재의 대한민국으로 성장 발전하여 케이팝의 나라로 국위를 떨치는 자랑스러운 5천년 역사를 한눈에 보기로 공부하였다. 방대한 역사의 양을 시대별로 중점적인 내용만을 짚어가며 장구한 역사 속에 우리 선조의 무구한 정신과 문화유산을 더듬어 보며, 게임과 문화재 만들기를 통해 시대별 정신을 몸으로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언어가 전혀 다른 이민 이,삼세대 학생들에게 더구나 어렵고 방대한
오천년 역사를 가르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숙제였으나, 열정을 다하여 강의를 준비하고, 역사 학습 센터를 4팀으로 나눠서 게임과 퀴즈, 만들기 등을 준비한 교사들의 열정과 노력이 있었으며, 배우기에 온 힘을 다하는 학생들의 열정이 한 대 어우러져 한국의 얼을 배우는 좋은시간이 되었다.


이번 캠프의 백미는 10주년을 기념하며 열린 역사문화 캠프 영화제이다. 조별로 학생들과 교사들이 각자 맡은 주제로 함께 영상을 찍고 편집하여 경연을 펼친 이번 영화제는 학생들이 그동안 배운 내용을 잘 이해하고 있었으며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마저 더해 보는 이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며 10주년 역사문화 캠프의 대미를 훌륭하게 장식했다.


이러한 일이 가능하도록 열정을 다 해주신 10개 한글학교 대표님들과 정교사, 보조 교사님들, 장소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 제일교회 브니엘 수양관과 더위를 이겨가며 맛있는 한국 음식으로 정성껏 섬겨주신 주방팀,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교육원과 한인회, 한글학교 협의회 임원진들의 열정이 한 덩어리가 되어 이루어낸 아름다운 학습의 장이라 확신한다. 앞으로도 우리 한글학교 협의회는 한국의 자녀들이 세계 속의 한국인, 자랑스러운 한국의 후손임을 드러내며 우리 역사를 사랑하고 널리 펼쳐 세상을 이롭게 하는 홍익인간의 이념으로 성장하기 를 바라며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 게시물은 CAEMCA님에 의해 2025-01-06 08:55:26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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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basilio님의 댓글

  • basilio
  • 작성일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