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제20회 남미한글학교협의회 교사연수, 파라과이 아순시온에서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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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한글교육의 열정이 국경을 넘어 하나로 모였다. 지난 7월 21일부터 24일까지, 파라과이 아순시온에서는 제20회 남미한글학교협의회 교사연수가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번 연수는 한글학교 교육자들이 함께 모여 미래 교육 방향을 모색하고, 각국의 교육현장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연수에는 아르헨티나, 브라질, 볼리비아, 칠레, 파라과이 등 총 5개국에서 약 60여 명의 한글학교 교사들이 참석했다. 다양한 국적과 교육 환경 속에서 활동 중인 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글교육에 대한 사명감을 재확인하고 실천적인 교육 노하우를 나눴다.
행사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인 요소 중 하나는 현장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참여였다. 동포청에서 파견된 김정훈, 김준우 강사를 비롯해,
ᄋ 아르헨티나 이미하 원장,
ᄋ 브라질 박성근 원장,
ᄋ 파라과이 문찬배 교육원장
등이 주요 강사로 나서며, 각자의 교육철학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강의를 선보였다.
연수 프로그램은 **‘현장 중심, 미래 지향’**을 키워드로 구성됐다.
ᄋ 에듀테크 및 AI 기술을 접목한 한국어 수업 전략
ᄋ K-pop과 역사·언어 융합 수업 모델
아동·청소년 심리 기반 교수법등 시대의 흐름과 학습자 특성에 부합하는 실용적인 주제들이 다뤄졌다.
또한 각국 교육원장들과 함께하는 정책 대담 ‘한국학교의 미래와 고민’ 세션에서는현장 운영의 어려움, 학생 수 감소, 예산 부족 등 남미 한글학교가 직면한 현실을 공유하고, 협력적 해법을 모색하는 뜻깊은 논의가 이어졌다.
이번 연수를 통해 참석자들은 단순한 교수법을 넘어서, 한글학교의 존재 의의와 교육자의 정체성에 대해 깊이 있는 고민을 나누었다. 국경을 초월한 언어와 문화의 교육적 연결 고리를 확인하며, 한글교육의 지속 가능성과 공동체적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다.
개회사
남미한글학교협의회장 박영희
축사
이상덕 재외동포청장
이미하 재아르헨티나한국교육원장
열공하는 선생님들
교육원장 초청 대담
육원장 대담
아르헨티나 단체사진
개회식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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