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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관] BTS의 열기, 한-아르헨티나 문화 교류로.... 한국문화주간 「Hola Corea」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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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연희부터 K-pop, K-뷰티, K-푸드까지 한국의 다양한 매력 소개 -

- 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 코트라무역관, 라플라타市 공동으로 문화·경제 교류 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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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르헨티나 한국대사관(대사 이종화)과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원장 김미숙)은 라플라타 시정부와 함께 10월 22일(목)부터 24일(토)까지 BTS 콘서트 개최지인 라플라타에서 한국문화주간 ‘Hola Corea(안녕, 한국)’를 성황리에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BTS의 아르헨티나 공연을 계기로 높아진 한국에 대한 관심을 한국의 전통문화, K-뷰티, K-푸드 등으로 확대하는 한편, 양국 국민간 상호 이해와 우호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라플라타의 대표 문화공간인 파사헤 다르도 로차와 콜리세오 포데스타 시립극장을 중심으로 사흘간 진행된 무료 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에는 라플라타 시민들은 물론 BTS 공연을 보러 아르헨티나 전역 및 인근 국가에서 방문한 팬들까지 약 이만 오천명이 참석하였습니다.

 

22일 콜리세오 포데스타 시립극장에서 열린 개막공연에서는 한국 초청 공연단 ‘IN 풍류’가 버나놀이, 사자춤, 기접놀이 등 전통음악과 춤, 기예를 아우르는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라플라타 시장을 비롯한 관객들은 역동적인 공연에 환호하며 K-pop과는 또 다른 한국 공연예술의 멋에 매료되었습니다.

 

파사헤 다르도 로차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이어졌습니다. BTS 안무를 배우는 K-pop 워크숍과 한국 노래를 함께 부르는 노래방 프로그램은 음악을 매개로 참가자들을 연결하였고, 응원봉 꾸미기와 BTS를 주제로 한 팝아트 전시 ‘Love Myself’도 팬들에게 공연의 설렘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한국의 전통과 일상을 소개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되었습니다. 관람객들은 한복 전시·체험과 전통놀이, 서예 한글쓰기 등을 통해 한국문화를 직접 체험하였으며, K-pop과 전통음악을 함께 소개한 전시를 보며 오늘날의 한류를 한국의 문화적 뿌리와 연결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영화 ‘리틀 포레스트’, ‘럭키’ 상영까지 더해져 한국의 생활문화와 다양한 이야기가 소개되었습니다.

 

현지 100만 뷰티 인플루언서 칸데 코페요(Cande Copello)가 참여한 K-뷰티 강연은 ‘K-pop 아이돌 메이크업 따라하기 챌린지’와 연계하여 진행되었는데, 현지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을 통해 온라인에서 형성된 관심을 현장 체험으로 확장해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코페요는 현장 강연에서 한국 화장법의 특징과 연출 방법을 소개함으로써 한국 화장품에 대한 현지 소비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K-뷰티의 매력을 알리는 홍보 효과도 거두었습니다.

 

문화 체험은 한국 음식을 접하는 기회로도 이어졌습니다. 한인요식업협회는 파사헤 다르도 로차에서 치킨, 잡채 등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으며, 코트라 부에노스아이레스무역관은 현지 유통업체 엘 네네(El Nene)와 협업하여 ‘한국 식음료 주간’을 10월 19일부터 25일까지 라플라타 현지 매장에서 진행함으로써 라면·만두·과자·음료 등 한국 식품의 시식과 판촉을 통해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현지 유통망 입점 등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였습니다.

 

이외에도 한국교육원이 K-pop으로 배우는 중등 교육 프로그램과 BTS를 주제로 한 한류 교재를 전시하였으며, 동포 여행사인 미래로여행사는 한국관광 홍보 부스를 운영하였고, 민주평통 아르헨티나 지부는 한반도 통일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는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한국의 다양한 면모를 관람객들에게 알렸습니다.

 

이종화 대사는 “이번 ‘Hola Corea’는 대사관과 문화원을 중심으로 아르헨티나에 진출한 우리 공공기관들과 동포사회, 그리고 현지 지방정부가 원팀으로 협력해 BTS 공연을 계기로 모인 관심을 공연장 밖의 문화 체험으로 연결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즐기는 축제로 확장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K-pop을 통해 한국을 알게 된 이들이 전통예술과 생활문화까지 접하며, 한국과 아르헨티나 양국 국민 간 이해와 친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양국간 실질 교류와 우리 상품의 아르헨티나 시장 진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문화·경제 교류를 지속 확대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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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듣는 이종화 대사와 알락 라플라타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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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팝아트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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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 공연 인풍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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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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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인플루언서 메이크업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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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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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을 찾은 시민과 사진을 찍는 이종화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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