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트럼프에 '시진핑도 종전 논의 관여' 제안
작성자 정보
- CAEMCA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5 조회
- 목록
본문
日다카이치 총리에게는 우크라 방문 거듭 요청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종전 논의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관여시키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 "나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매우 솔직하게, 우리는 그가 (종전 논의에) 시 주석도 관여시킨다면 (어떨지)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썼다.
그러면서 "그(시 주석)는 푸틴에게 영향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은 24일 백악관에서 회담할 예정이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에게는 우크라이나 방문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그는 다카이치 총리가 일본 지원으로 복원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페체르스크 라브라(동굴수도원)도 방문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페체르스크 라브라는 올해 6월 러시아의 공격으로 성모승천 대성당 내외부가 큰 피해를 봤다.
유엔총회에서 만난 젤렌스키 우크라 대통령과 다카이치 일본 총리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달 16일에도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모리 에이스케 일본 중의원에게 다카이치 총리의 우크라이나 방문을 요청한 바 있다. 일본과 러시아는 지난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영유권 분쟁 지역인 쿠릴열도를 방문하면서 갈등이 커진 상태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일본은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첨단 기술, 특히 방공 분야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런 기술은 우크라이나가 이번 겨울을 견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유엔 총회 기간에도 공격을 주고받았다.
우크라이나 지역 당국에 따르면 밤새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지역의 쇼핑센터가 러시아 공격을 받아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남부 오데사 지역에서는 상업용 화물선이 공격을 받아 선장이 사망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전날 뉴욕에 도착한 뒤 소셜미디어에 러시아 사마라 지역 등의 정유시설 타격 영상을 공유하며 "전쟁을 시작된 곳으로 되돌리고 있다"고 썼다.
관련자료
-
링크
-
이전
-
다음